1.멥쌀가루는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뿌려 손으로 고루 비빈 후 체에 한번 더
내린다. 2. 체에 내린 쌀가루를 끓인 설탕 물에 꿀을 넣어 솔솔 뿌리면서 손으로 고루 비빈 후 체에 다시 한번 내린다. 3. 시루의
밑을 창호지로 깐다. 4. 쌀가루를 손으로 솔솔 뿌려 위를 고르고 편편하게 한다. 5. 베보자기를 물에 적셔 시루 위를 덮고 불에
올려 김이 오르면 약20분 정도 푹 쪄 낸다. 6. 뜸이 잘 들었으면 시루를 떼고 뜨거운 김이 한김 나간 후에 썰어
낸다.
백설기는 아기의 백일, 돌, 생일에는 순백색처럼 순수하고
무구하기를 기원하면서 만들어 주는 풍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