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올바른 치료와 예방법으로 허리디스크와 영원히 이별하자!

편승매매 2012. 2. 22. 12:07






올바른 치료와 예방법으로 허리디스크와 영원히 이별하자!



허리통증이 심해지면, 무기력 감퇴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관절의 퇴행성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비롯되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를 유발 할 뿐 아니라, 몸 전체 마다 부분 부분 디스크 현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골이나 설렁탕에 먹다가 뼈에 붙어 있는 연골, 흔히 말하는 물렁뼈를 본 적 있으실텐데요. 우리
척추도 뼈 사이사이에 그런 물렁뼈, 즉 연골이 있어 자유롭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데요. 이런 뼈 사이 연골을 디스크 라고 하며,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허리 연골이 파열되어
허리디스크[척추디스크]가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무거운 짐을 옮기다 삐끗하신 분들, 명절 때 쭈그리고 앉아 계속되는 집안일로 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님들! 허리통증을 느꼈다면 꼭 병원에 가야되는데요.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척추질환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척추질환에는 단순 허리통증 외에도 다양한데
요. 허리(척추)디스크를 포함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불안정증, 척추후만증 모두 척추 질환입니
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란?>
척추는 모두 낱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고, 뼈 사이사이에는 연골이나 물렁뼈라고 부르는 디스크가 존재
합니다. 이 디스크가 파열되게 되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고유의 디스크 안에는 빨간색의
수액이 들어있고, 그 수액을 싸고 있는 것이 섬유테로,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는 섬유테의 이상으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 중 하나랍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의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까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의 증상은 허리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통증으로 오래 걷거나 할 경우에는 다리가 저리고 통증을 수반하며, 허리를 펴게 되는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또한 굽히게 되는 경우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허리가
점점 굽게 되고요. 앉아서 쉬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징으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 배가 나오는 복부비
만으로 발전할 가능도 있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 무릎이 마비되기도
한다네요.



 

 



이번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진단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를 진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일반X-선 촬영 외에 MRI 검사,
CT검사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요. 만약 이런 검사들로도 확진이 어려울 경우에는 신경을 싸고
있는 막 안에 약물을 투입한 후 일반X-선 촬영과 CT검사를 시행하는 신경조영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를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진단받아 봐도 되겠죠?^^



 

 



허리는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생활이 건강 척도를
가리는 중요포인트인데요. 그런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허리를 더 건강하게는 못할 망정,
오히려 계속 좋지 않게 만들어 결국 허리(척추)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적당한 운동은 허리근육을 강화시키고, 올바른 자세는 척추변형을 막는다고 하는데요. 운동부족과
잘못된 자세, 그리고 오래 컴퓨터나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은 허리(척추)디스크를 부르는 행동이나
조심하자고요^^



 

 



허리[척추]디스크 자가 진단방법은, 먼저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픈 경우, 허리가 아픈 데 엉치나
다리까지 통증이 전달 될 때 허리[척추]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고요. 그 밖에도 의심이 간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가 확진이 되면 두려움에 휩싸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전문 병원을 찾았다면
전문가 이신 선생님과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치료에 전념해야겠죠.



 

 



*바이오플렉스 척추고정술*
바이오플렉스 척추고정술은 새롭게 개발된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수술로 유연성을 정상인 척추의 85%정도
까지 재연하는 놀라운 치료방법으로 유명한데요. 이는 기존 강성 척추고정술과 달리 스프링을
통해 척추의 충격을 흡수하여 수술 인접 부위의 퇴행속도를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작용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막외내시경 수술>
최근 절개를 하지 않는 디스크 치료법으로 환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경막외 내시경시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막외내시경 수술의 시술방법은 꼬리뼈를 통해 1~2mm 크기의 내시경을
삽입하는 것으로 내시경을 통해 이상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상태에 따라 유착 방지제를
뿌리거나 염증을 제거하고 신경 눌림을 없애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없앤답니다. 또한 회복기간
필요 없이, 당일 귀가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랍니다.



 

 



<허리디스크[척추디스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방법>
허리디스크[척추디스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으로는 걷기와 스트레칭, 물속걷기 등이 있는데요. 그 방법을
설명해 드리면 이렇답니다.

1) 걷기: 처음에는 매일 아침 10~20분 가량 산책, 4주 동안 계속 한 후에는 일주일에 10분씩
운동시간을 늘려서 걸으면 되는데요.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2) 스트레칭: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반쯤 일으킵니다. 이때 엎드린 상태에서
손바닥을 가슴 앞에 대고 팔을 충분히 펴면서 상체를 완전히 일으켜야 합니다.
3) 물속걷기: 수압이 육지보다 5~8배 높으므로 허리통증에 효과가 좋답니다. 1단계에서는 몸을
가슴까지 물에 잠그고 25m구간을 왕복하며, 2단계에서는 오른속을 어깨위로부터 뒤쪽으로
돌리고 그 오른손에 아래로부터 올린 왼손을 잡고 좀 더 빨리 돌리고, 3단계에선 50m 구간을
전속력을 다해 걷습니다.



 

 



<허리디스크(척추디스크) 예방법칙>

1) 바른 생활습관: 바르게 앉고 눕는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허리를 밀착시킨다.
2) 505 법칙: 50분 앉아 있었다면 5분간 스트레칭 한다. 척추 디스크의 퇴행을 막는 좋은 방법은
바로 허리를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다.
3)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
4) 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바르게 걷고 서 있는다.
5) 허리는 자꾸 움직여 준다. 목도 때때로 젖히거나 움직여 준다. 손을 목 뒤로 깍지를 끼고
목뒤로 젖혀 5초간 스트레칭 해준다.
6) 설거지를 할 때는 발판을 놓아두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쪽 발을 발판에 놓고 설거지를
한다.
7)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무릎을 구부려 이용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들어 올린다.



 

 





▶ 도움말 : 광혜병원 신경외과 이원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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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all
글쓴이 : 캐삽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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