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낙지볶음

#양배추낙지볶음

-재료

양배추(150g), 미나리(20g), 양파(1/2개), 당근(1/4개), 낙지(2마리), 굵은 소금(1T), 청주(1T), 간장(2T), 굴소스(1T), 다진 마늘(1T), 청주(2T), 매실청(1T), 설탕(1T), 참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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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낙지(2마리)는 내장을 제거한 뒤 굵은 소금(1T)을 넣고 주무른다

-요리사전 ‘굵은 소금으로 낙지 손질’ 

굵은 소금으로 주무르면 빨판에 있는 뻘이 빠져나오고 미끈거림이 제거돼요

2.낙지의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에 씻는다

*소금기를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TIP ‘낙지 고르기’

낙지는 발이 가는 걸로 골라야

볶았을 때 부드러워요

>TIP ‘낙지 한 마리씩 데치기’

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한 마리씩 넣어야 낙지의 탄력이 살아요 

3.끓는 물에 청주(1T)를 넣고 낙지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TIP ‘낙지를 살짝 데치면’

낙지를 살짝 데치면 볶을 때 수분이 덜 나와요

*낙지의 물기를 잘 빼주세요~

4.낙지는 4~5cm 길이로 자른다

-요리사전 ‘기력 회복에는 낙지’

춘곤증에 기력 회복에 좋은 낙지를 먹으면 봄철 보양식으로 그만이에요

5.간장(2T), 굴소스(1T), 다진 마늘(1T)을 넣는다

6.청주(2T), 매실청(1T), 설탕(1T), 참기름(1T)을 넣는다 

7.양념을 낙지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8.양배추(150g)는 5cm 길이, 1cm 폭으로 썬다 

-요리사전 ‘영양 만점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동시에 소화를 돕는 영양 만점 채소에요 

9.당근(1/4개)은 5cm 길이, 1cm 폭으로 얇게 썬다 

*각 재료의 두께가 비슷해야 고루 익어요 

 

10.미나리(20g)는 먹기 좋게 썬다

-요리사전 ‘제철 채소 미나리’  

미나리는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줘요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드세요

>TIP ‘당근 나중에 볶기’

당근은 미리 볶으면 색이 변해요 나중에 넣어 볶아주세요~ 

11.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1/2개), 양배추를 볶는다 

 

>TIP ‘불 세기’

처음엔 센 불로 볶다가 불을 줄여서 볶아주세요  

12.양념한 낙지와 당근을 넣어 볶는다 

 

>TIP ‘낙지는 센 불에~’

센 불에 재빨리 볶아야 낙지가 부드러워요 

13.불을 끈 뒤 미나리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14.양배추낙지볶음을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