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수제비
-재료
냉이(100g), 다진 마늘(1T), 홍고추(1/2개), 풋고추(1개), 대파(1/3대), 밀가루(2컵), 소금(약간), 도토리가루(1/2컵), 물(1컵), 검은깨(2T)
-밑국물 재료
멸치(20g), 양파(1/4개), 대파(1/2개), 양파껍질(2개분), 다시마(10×10cm, 3장), 건표고버섯(2장), 목이버섯(1장), 국간장(1T)
-풋고추피클 재료
풋고추(300g), 간장(2컵), 설탕(1/2컵), 식초(1/2컵)
-양념장 재료
다진 양파(1/8개), 통깨(1t), 참기름(1t), 다진 홍고추(1/2개), 다진 풋고추피클(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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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오래되지 않은 우리 밀가루를 준비해주세요~
1.밀가루(2컵), 도토리가루(1/2컵), 소금(약간)을 섞는다
-요리사전 ‘도토리가루는 익반죽하기!’
도토리가루는 글루텐이 적어서 뜨거운 물로 반죽하면 반죽이 훨씬 잘돼요~
2.뜨거운 물(1컵)을 넣고 익반죽한다
-요리상식 ‘도토리의 효능!’
도토리는 섬유질이 많고 혈관을 맑게 해줘요~ 혈압이 높거나 당뇨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돼요~
-요리사전 ‘차지게 반죽하는 법’
반죽을 더 차지게 만들고 싶으면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 달걀을 넣어 반죽해주세요~
3.반죽에 검은깨(2T)를 넣고 잘 섞은 뒤 젖은 면포로 덮어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요리사전 ‘깊고 진한 밑국물’
양파껍질을 넣으면 달짝지근하면서도 빛깔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요~
4.물(8컵)에 건표고버섯(2장), 멸치(20g), 다시마(10×10cm 3장), 목이버섯(1장), 양파(1/4개), 대파(1/2개), 양파껍질(2개분)을 넣어 20~25분 정도 끓인다
5.면포 얹은 체에 걸러 밑국물을 만든다
-TIP ‘건더기 활용하기~’
밑국물을 우린 목이버섯, 표고버섯, 다시마는 고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요리사전 ‘제철나물~ 냉이’
나물이나 토장국으로 많이 먹는 냉이를 수제비에 넣어 별미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냉이는 뿌리 부분의 흙을 제거해주세요~
6.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냉이(100g)를 살짝 데친다
7.데친 냉이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짠다
8.밑국물을 우린 다시마, 건표고버섯, 목이버섯은 채 썬다
–요리사전 ‘알뜰하게 활용하기’
국물을 우리고 남은 건더기를 고명으로 알뜰하게 활용해보세요
9.끓는 밑국물에 숙성시킨 반죽을 떼어 넣는다
*기호에 따라 두께를 두껍게 해도 좋아요~
-TIP ‘수제비의 감초! 검은깨’
검은깨를 넣어 고소하면서 씹는 맛을 더해줘요~
10.다진 마늘(1T), 냉이, 어슷 썬 대파(1/3대), 풋고추(1개), 홍고추(1/2개)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11.풋고추(300g)는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꼬치로 구멍을 내 통에 담는다
*맛간장이 있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돼요~
12.간장(2컵), 설탕(1/2컵), 식초(1/2컵)를 잘 섞는다
-TIP ‘간단하게 만들기’
물이 들어가지 않아 끓이지 않아도 돼요~
13.설탕이 다 녹으면 풋고추에 부어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다
*양배추, 양파, 오이 등을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14.다진 풋고추피클(2개), 다진 양파(1/8개), 다진 홍고추(1/2개), 참기름(1t), 통깨(1t)를 잘 섞어 양념을 만든다
15.다시마, 건표고버섯, 목이버섯을 넣고 국간장(1T), 소금(약간)으로 간한다
16.도토리수제비를 그릇에 담는다
17.양념장을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