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돼지고기를 구워먹는것 보다는 수육을 삶아 쌈을 싸 먹으면 그맛또한 일품이다.
농원엔 가끔 수육을 해서 특별한날 먹곤 하는데 모두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나 혼자 생각 ㅋㅋㅋ)
돼지고기 통삼겹살이나 목살,토살,,,
양파1개,월게수잎2개.통후주3개 ,생강1톨,통마늘5쪽,통게피1쪽
재래식집된장2큰술,물
1.냄비에 고기가 잠길정도의 물을 짐작하여 붓고 끓인다.
2.물이 끓기시작하면 준비한 된장,양파,월게수잎,통후추,생강,통마늘.통계피를 넣고 잠깐 끓인다음 돼지고기를 넣고 20분정도 삶는다,
3.20분후에 양조간장(시판용 진간장)을 간이 반컵정도 붓고 윤기가 나도록 물엿을 약간 넣고 10분정도 다시 삶는다.
4.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건져서 한김 식힌다음 먹기좋도록 썰어놓는다.
5.쌈장:된장2큰술,고춧가루 약간,물엿약간,마늘다는것약간을 넣고 섞어 그릇에 담아 놓는다.(해찬솔농원 된장 기준)
6.썰어놓은고기를 깻잎이나 상추를 깔고 그 위에 고기를 가지런히 담아 접시에 놓는다.
7.해찬솔농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가을에는 수육을 삶을때 자연산 송이를 두개 정도 넣고 삶으면 고기에 송이 향이 배어 더욱더 맛있는 수육을 먹을수 있다.야채또한 텃밭에 가꾸어놓은 상추 깻잎 치커리를 즉석에서 뜯어 항상 먹을수있어 행복한 맛을 볼수 있지요..
출처 : 해찬솔농원
글쓴이 : 해찬솔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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