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재료
무(작은 무, 10개), 쪽파(200g), 마늘(10개), 생강(15g), 배(1/2개), 삭힌 풋고추(20개), 소금(천일염, 1 1/2컵)
-고추 삭히는 재료
풋고추(20개), 물(6컵), 소금(천일염, 1컵)
-국물 재료
물(15컵), 소금(천일염, 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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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요리사전 ‘무 고르는 법’
동치미에는 단단하고 작은 무를 사용해야 속까지 고루 익고 빨리 쉬지 않아요
1. 무(10개)는 무청이 약간 남게 썰어내고 잔털을 제거한다
*tip
동치미에 무청을 넣으면 국물색이 파래져요
2. 깨끗이 씻은 무는 물을 묻혀 소금(천일염, 1 1/2컵)에 굴린다
3. 소금에 굴린 무를 보관통에 담아 2일 정도 절인다
4. 쪽파(200g)를 2~3개씩 돌돌 감아 절인 무가 담긴 보관통에 넣는다
5. 풋고추(20개)는 구멍을 낸다
6. 물(6컵), 소금(천일염, 1컵)을 섞은 뒤 풋고추를 넣고 접시로 눌러 1~2주일 정도 상온에서 삭힌다
7. 삭힌 풋고추를 보관통에 담는다
*요리사전 ‘배를 넣는 이유’
설탕을 넣으면 동치미국물이 걸쭉해지기 때문에 배를 넣어 단맛을 내요
8. 생강(15g), 마늘(10개)을 얇게 저며 썬다
9. 마늘, 생강을 베보자기에 담는다
10. 마늘, 생강이 든 베보자기와 배(1/2개)를 보관통에 담는다
11. 물(15컵), 소금(천일염, 3T)을 섞어 고루 젓는다
12. 소금물을 보관통에 붓는다
13. 접시로 누르고 국자를 넣어 상온에서 5일 정도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한다
*요리사전 ‘골마지 방지법’
동치미를 꺼내기 전에 국물을 저어주면 골마지가 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