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소고기뭇국]
- 주재료
소고기(양지머리/300g), 숙주(150g), 대파(60g), 물(10컵), 소금(½t), 후춧가루(약간)
- 밑국물 재료
무(330g), 마늘(20g), 통후추(½T), 다시마(1장)
- 양념 재료
국간장(2T), 멸치액젓(1T), 다진 마늘(2T), 참기름(½T), 고춧가루(2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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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부위 고르기’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사태나 목심, 양지머리로 준비해주세요
1. 소고기(양지머리/300g)는 큼직하게 썬 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잡내 제거법’
소고기를 찬물에 담그면 핏물과 잡내가 같이 제거돼요
2. 물(10컵)이 담긴 냄비에 소고기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tip ‘불 조절’
처음에 센 불로 끓이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낸 뒤 중·약불로 불을 낮춰주세요
- 요리상식 ‘소고기는’
무를 넣고 같이 끓여주면 국물 맛이 더 시원해져요
3. 소고기가 살짝 익으면 큼직하게 썬 무(330g), 통후추(½T), 마늘(20g), 다시마(1장)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중·약불에 50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숙주 대신 콩나물을 넣어줘도 좋아요
4. 고춧가루(2T), 국간장(2T), 멸치액젓(1T), 다진 마늘(2T), 후춧가루(약간), 참기름(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양념은’
먼저 만든 뒤 재료를 버무려야 양념 맛과 색이 고르게 나요
5. 무, 소고기가 익으면 건져내 한 김 식힌 뒤 큼직하게 썬다
- 요리상식 ‘다시마 건져내기’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다시마를 중간에 건져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소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소고기의 육질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 tip ‘취향에 따라’
소고기는 결대로 찢거나 납작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익힌 소고기는’
양념에 미리 버무린 뒤 끓여야 고기 맛이 훨씬 더 좋아져요
6. 익힌 소고기에 양념을 넣어 무친다
- tip ‘여유가 있다면’
간이 잘 배도록 잠시 재워두어도 좋아요
7. 밑국물은 면포에 건더기를 걸러낸 뒤 냄비에 붓는다
- 요리상식 ‘밑국물 활용법’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춰 맑은 뭇국으로 즐겨도 좋아요
8. 밑국물에 양념한 소고기, 익힌 무를 넣은 뒤 뚜껑을 살짝 덮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익힌 무는’
밑국물의 맛이 뱄기 때문에 양념에 버무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9. 숙주(150g), 어슷 썬 대파(60g), 소금(½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 tip ‘기호에 따라’
파의 양을 두 배로 넣어줘도 괜찮아요
- tip ‘기호에 따라’
5분 정도 더 끓인 뒤 먹어도 좋아요
10.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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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무말랭이무침]
- 주재료
진미채(100g), 무말랭이(50g), 통깨(약간), 실파(10g)
- 밑간 재료
물(2컵), 간장(1T), 국간장(1T)
- 양념 재료
간장(2T), 설탕(1½T), 매실청(1T), 다진 마늘(½T), 고추장(2t), 올리고당(1T), 고춧가루(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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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무말랭이 삶기’
무말랭이를 끓는 물에 삶으면 불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1. 무말랭이(50g)는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 요리사전 ‘삶는 시간’
살짝 말린 무말랭이는 30초 정도 삶고 오래 말렸다면 2~3분 정도 삶아주세요
- 요리사전 ‘무말랭이는’
끓는 물에 한 번 정도 데쳐줘야 훨씬 더 깨끗해져요
2. 물(2컵), 국간장(1T), 간장(1T)을 섞어 밑간 양념을 만든다
3. 삶은 무말랭이는 밑간 양념에 담근다
- 쿡 포인트
무말랭이에 미리 밑간을 해주면 간이 잘 스며들고 수분이 생기지 않아요
- 추천 ‘진미채 무말랭이무침’
수분 뚝!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진미채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어보세요
- tip ‘재우는 시간’
삶은 무말랭이는 밑간 양념에 30분 정도 재워야 감칠맛이 살아나요
- 요리상식 ‘물기 짜기’
밑간 양념에 재운 무말랭이는 물기를 꾹 짜서 준비해주세요
4. 고춧가루(3T), 간장(2T), 고추장(2t), 설탕(1½T), 올리고당(1T), 다진 마늘(½T), 매실청(1T)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매실청 효과’
양념에 매실청을 넣으면 무말랭이의 쿰쿰한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 요리상식 ‘매실청 대신’
오미자청, 과일청 등 어떤 것을 넣어도 좋아요
5. 양념에 진미채(100g), 재운 무말랭이, 송송 썬 실파(5g), 통깨(약간)를 넣어 고루 무친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 실파(5g)를 뿌린다